作词 : 헨/郑俊日 作曲 : 헨 넌 나를 이리오라 하네 난 점점 불안해지네 더 다가 설 수록 난 더 불안해지네 너의 맘은 얼어붙은 강물과 같이 단단히 빛나는 의심 위에 날 세우네 내 사랑은 오 내 사랑은 무거워져만 가는데 왜 네 맘은 오 너의 맘은 가벼워져만 가는지 너의 맘은 차가운 은하수같이 겨울 철길위로 핀 꽃처럼 날 슬프게 해 내 사랑은 오 내 사랑은 무거워져만 가는데 왜 네 맘은 오 너의 맘은 가벼워져만 가는지 오 나의 사랑아 가여운 눈물아 오 나의 아픔아 나의 두려움아 따뜻한 햇살 뒤 그림자 속으로 걸어가는 우리 내 사랑은 오 내 사랑은 서있을 수도 없는데 왜 내 맘은 여전히 너를 꼭 끌어안고 있는지 익숙해서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