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Haru 우리 손을 같이 잡고 걸으면 세상 두려울 게 하나 없으며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처럼 난 꿈결 같은 하루를 걸어가요 우리 손을 같이 잡고 걸으면 영원할 수 있을 것만 같으며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던 것처럼 행복할 수 있을 것만 같아요 오 그대는 구원처럼 아무 의미없던 나의 삶에 가치를 부여하고 다시 없었던 것처럼 전불 가져간대도 삶이 끝나는 날까지 부디 놓지 말아줘 우리 손을 같이 잡고 걸으면 세상 두려울 게 하나 없으며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처럼 난 꿈결 같은 하루를 걸어가요 우리 손을 같이 잡고 걸으면 영원할 수 있을 것만 같으며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던 것처럼 행복할 수 있을 것만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