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필승불패 作曲 : 필승불패/1L2L 오늘도 힘들게 잠이 들었는데 갑자기 새벽에 잠이 깨버렸어 아직도 난 그대로 니가 아는 그때 나로 살고 있는데 점점 밝아지는 창문 보며 그냥 침대에 누워있어 살아가야 할 이유를 잃어버린 듯 멈춰진 사랑 끝에 있잖아 매일이 이렇게 똑같이 반복돼. 어제와 오늘이 그냥 같은 느낌 참 지루한 하루야 오랜 시간 동안 갇혀 살고 있잖아 점점 밝아지는 창문 보며 그냥 침대에 누워있어 살아가야 할 이유를 잃어버린 듯 멈춰진 사랑 끝에 있잖아 넌 이미 저 멀리 돌아올 수 없는 그 곳까지 갔나 봐. 그랬나 봐 한번 전화라도 할 수 없니 술에 취해도 상관없어 뭐든 좋으니 한번 더 듣고 싶은데 따뜻한 예전 너의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