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채울 作曲 : 이상준/차길완 기억이 머문 곳은 하루가 일 년 같아 숨쉬는 시간보다 눈물이 더 많아서 오늘이 지나면 내일은 괜찮겠지 자꾸 무너지는 꿈들을 위로하네 외로운 바람이 내 이름 부르면 길 따라 별 따라 널 찾아 갈 텐데 더 보고 싶어 기대고 싶어서 눈치 없이 내 마음이 다시 널 그리워해 애써 지울수록 번지는 아픔들이 노을처럼 저물어 가네 추억이 머문 곳은 일년이 하루 같아 숨가쁜 시간보다 눈물이 더 바빠서 오늘이 지나면 내일은 다를 거야 작은 욕심들은 또다시 꿈을 꾸네 외로운 바람이 내 이름 부르면 길 따라 별 따라 널 찾아 갈 텐데 더 보고 싶어 기대고 싶어서 눈치 없이 내 마음이 다시 널 그리워해 애써 지울수록 번지는 아픔들이 노을처럼 저물어 가네 저 하늘 가득히 멀어져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