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朴基英 作曲 : 朴基英 my favorite song 내 눈물이 가슴 깊이 적셔 오면 마르도록 부르던 노래 날 가두는 생각들과 짙은 향기에 취할 때면 비가 되어 나를 깨우지 연기처럼 뿌연 목소리로 아름다운 거짓말도 괜찮다고 내겐 두려움이 너무나도 많아 오늘만큼은 부를 수가 없어 시린 기억 나의 노래 속에 흩날리듯 다 날아 갈 수 있게 my favorite song 투명한 안개처럼 춤을 추고 비가 되어 나를 깨우지 연기처럼 뿌연 목소리로 아름다운 거짓말도 괜찮다고 내겐 두려움이 너무나도 많아 오늘만큼은 부를 수가 없어 시린 기억 나의 노래 속에 흩날리듯 다 날아갈 수 있게 날 위로해줘 이젠 두려움이 남지 않길 바래 오늘만큼은 널 부를 수 있게 시린 기억 나의 노래 속에 흩날리듯 날려 보낼 수 있게 my favorite song my favorite s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