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Kassy 作曲 : Iony 문득 떠오른 너의 생각에 그냥 맘이 너무 아파 이미 다 지난 일인데 계절 지나고 희미해져도 너만큼 잊는다는 건 참 쉽지 않더라 노력해봐도 안돼 지우지 못한 사진들처럼 미련이 남아서 아직 못 잊어서 차마 못 하겠어 난 이사진들을 지우고 나면 그때 우리 우리 사랑이었다고 놓을 수 있겠니 네가 떠나고 남겨진 내게 감당하지 못할 맘이 마치 내겐 숙제 같아 얼마나 많은 시간 지나야 나 너를 잊었다고 말할 수 있을까 자신이 없어 아직 지우지 못한 사진들처럼 미련이 남아서 아직 못 잊어서 차마 못 하겠어 난 너의 미소도 너의 눈빛도 내게 여기 여기 그대로 있는데 너는 어디 있니 너를 다시 사랑할 방법이 없어 이렇게라도 널 추억하며 살래 사진들을 보면서 우리 좋았던 계절이 돌아오면 다시 다시 사랑은 이렇게 나를 울게만 해 사랑은 이렇게 나를 울게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