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임은경 作曲 : 양우석 난 여전히 네 모습 기억해 한 번도 한순간도 잊은 적 없는데 넌 여전히 먼 곳만 보곤 해 네 앞에 네 주변에 항상 맴도는데 내 눈 안에 닮은 사람이 너인데 나와 함께 바라보는데 내 심장에 깊게 박혀서 아픈데 내 안에서 숨을 쉬며 사는데 시작이 있는 걸까 기다리면 끝이 보일까 내 가슴을 타일러 ~~ 언젠가는 알아주겠지 고된 시간 지나고 나면 좋은 날 오겠지 늘 차갑게 대하는 너인데 무엇이 이렇게도 너를 놓지 못해 내 눈 안에 닮은 사람이 너인데 나와 함께 바라보는데 내 심장에 깊게 박혀서 아픈데 내 안에서 숨을 쉬며 살아가 시작이 있는 걸까 기다리면 끝이 보일까 내 가슴을 타일러 ~~ 언젠가는 알아주겠지 고된 시간 지나고 나면 좋은 날 오겠지 아팠던 시간 외로웠던 시간들 다 지나갈 거야 꿈을 꿨다고 생각해 다시는 다시는 없을 사람 세월 흘러 모습이 변해도 하나뿐인 내 사람 ~ 난 아직도 난 아직도 그대를 기억에서 지워지지 않는 영원한 내 사람 기억에서 지워지지 않는 영원한 내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