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Bae Yeonggeun/김우빈 作曲 : Bae Yeonggeun 볼 수 있어도 갈수 없었어 멀리서 바라만 보던 널 이젠 조금씩 옆으로 다가 가려 했지만 옆에 그 자리 다른 누군가 사랑하고 있었어 바보 같은 날 단 한번만 바라봐줄 순 없을까요 그대가 날 보며 웃었던 그날 잊을 수 가 없는데 바보 같은 날 단 한번만 돌아봐 줄 순 없었나요 불러도 대답이 없는 그대를 포기 해야 할 텐데 나는.... 술에 취한 넌내 어깨 기대 그 자리 그 사람 이름을 말해 눈물이 차 올랐지만 너의 웃음을 본 그 순간이 기억에 남아 잊어 지지 않는데 네 웃음을 본 나는 매일 그 생각에 잠겨 가로등 불빛에 보인 네 모습 그 기억에 하루를 버티는데 바보 같은 날 단 한번만 바라봐줄 순 없을까요 그대가 날 보며 웃었던 그날 잊을 수 가 없는데 바보 같은 날 단 한번만 돌아봐 줄 순 없었나요 불러도 대답이 없는 그대를 포기 해야 할 텐데 나는.... 이젠 더 이상 지칠 자신이 없어 포기 하려 했지만 어린 마음이 남아 울잖아 바보 같은 내가 뒤에서 그댈 기다리고 있으니 언제든 그때의 그 웃음 다시 보고 싶은 나인데 바보처럼 네게 기대어 울고 싶다 생각도 했지만 안고 싶었다고 사랑했다고 보고 싶었었다고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