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VIN:O
专辑:
《THE UNIVERSE #1014》作词 : VIN:O
作曲 : VIN:O/ Kosmoz
유난히 추웠던 겨울
그 날은 새벽까지 내렸지 비
난 아직 니 그늘에 살고있어
준비되지 않은 나라고
믿었던 시간도 흘러
봄 비처럼 씻겨
벌써 여름도 다가와 밤이 짧아져
이젠 내 맘도 정리 돼 꽤 밝아져
Take care of myself 내 걱정은 말어
지나고보니 별거 아니더라 다 추억
똑같은 삶 다를거 없던 나
밤 하늘 볼겸 무심코 올라간 옥상
태워지는 담배 연기에 문득
니가 떠올라 뭐 보고싶단 말은 아냐
좋아했지 너 이 공간
추억이 쌓인 순간
난 믿었지 이젠 그저
지친 날 위한 공간
솔직히 나 바라지 않는다고 되뇌었는데
어쩌면 돌아오길 바랬나봐 나도 모르게
내 맘은 마치 신발 속 모래알 같아
그리운건 그때일까 그대일까
아무일도 없던 것처럼 시계 추 같아
Tik-Tok 다시 사라질거야
내 맘은 마치 엉킨 실타래 같아
그리운건 그때일까 그대일까
아무도 없는 방 꺼진 촛불 같아
Tik-Tok
문득 생각이 나 Suddenly Night
알지만 몰랐지 널 보냈던 밤
지우려 해도 내 기억에 머물러
나 혼자 여기 Don’t leave me alone
추억 속에 갇혀 너를 찾아 다녀
혹시라도 나를 찾아줄까봐
안될걸 알면서도 바보같이 또 기다려
너도 나와 같은 맘일까봐
유난히 따뜻했던 봄
그 날은 아침까지 달이 밝았어
나보다 너를 위해 살았던 매일
그래도 좋았어 해줄게 많은 내일
너란 나무에 내 가지를 뻗어 꽃을 피우려
하지만 너무 많은 비가 몰아쳐
이제 피로 물들어 나를 가두려 또 나를 숨기려
놓지 않겠다던 손이 놓아지는게 느껴져
알아 영원한건 없다고
그렇기에 눈물로 나를 씻어
그렇게 내 아픔도 씻어보려고 해도
너는 떠나고
근데 문득 나도 모르게 연락없는 Phone을 또 확인해
아마 돌아갈수 없는 사실에 그때 내가 싫어져
그때 내가 싫어져
내 맘은 마치 신발 속 모래알 같아
그리운건 그때일까 그대일까
아무일도 없던 것처럼 시계 추 같아
Tik-Tok 다시 사라질거야
내 맘은 마치 엉킨 실타래 같아
그리운건 그때일까 그대일까
아무도 없는 방 꺼진 촛불 같아
Tik-Tok 사라져
문득 생각이 나 Suddenly Night
알지만 모른척 날 보냈던 밤
지우려 해도 내 기억에 머물러
나 혼자 여기 Don’t leave me alone
추억 속에 갇혀 너를 찾아 다녀
혹시라도 나를 찾아줄까봐
안될걸 알면서도 바보같이 또 기다려
너도 나와 같은 맘일까봐
아직도 널 지우지 못해
날 잡아 주길 바랬는데
이렇게 또 내게서 더
멀어지는게 난 무서워
제발 떠나지마 Don’t be aw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