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San E
专辑:
《85년생 정산》 作词 : San E/K Jun
作曲 : San E/Faust/홍d
애쓴다
돈 버느라고
꿈 좇느라고 또 꼴에 사랑까지
야 애쓴다
참 애쓴다고
너에게 꼭 해주고픈 말 있어서
이렇게 노랠 쓴다
행복하기 참 힘들지
세상 살기 생각과 정말 다르지
그중에서 가장 참기 슬픈 건 말이지
왜 너 빼고 다 행복해 보이지
잠은 유일한 사치 꿈은 돈이 안 들기에
빛은 꿈을 깨우기만 해 왜 네 꿈을 비추지 않지?
비교하고 비교당하기 You ******* hate it
I know
ignore it
대신 눈감고 그려볼까 페인팅
그 속에선 You made it
가족들 앞 당당한 모습 Go just say it
“이제 더 이상 돈 걱정 말아
우리도 한 번쯤 행복할 때도 됐잖아”
눈뜨면 다시 깨 상상일 뿐인데
It was your only friend
아무도 들어주지 않아 늘 혼자 괴로워하던 그때
널 위로해준 그 말
야 존나 잘하고 있어
애쓴다
돈 버느라고
꿈 좇느라고 또 꼴에 사랑까지
야 애쓴다
참 애쓴다고
너에게 꼭 해주고픈 말 있어서 이렇게...
뭔 술을 그리 마셨어 술도 잘 못 마시면서
이번엔 뭐야? What happened?
Did she break your heart?
얼굴 좀 봐봐 (Hold up) You crying?
병신같이 왜 이래 쪽팔리게
그냥 변기에 같이 다 토해 쏟아 부어내려
또 괜한 희망 따위 (Nope) 그녈 두 번 다시
(넌) 볼 수 없으니까 와닿지 않겠지만
그 어떤 말도 지금은 But 이거 하나만 꼭
뼛속 깊이 새겨 Bro
if you don't have money
사랑하는 사람조차 지킬 수 없단 무력감
It hurts so bad you don’t want that feeling
But ay
시간은 의사네 무뎌짐을 주사해
잊혀짐을 처방해 그녀를 낫게 해 줄
더 좋은 사람 만나 (Trust me)
You be falling love again
그렇게 넌 어른이 돼
생각보다 괜찮은
넌 꿈을 이루게 돼 그토록 보고 싶던 엄마도 보게 돼
돈도 많이 벌어 결혼할지도 몰라
이제 웃어도 돼
널 꼭 안아주며 이 말 해주고 싶어
애썼다
예전의 나도
지금의 너도
뒤돌아보니 가장
행복했다 행복했다
예전 그 시간이 그리워 잊지 못해서 애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