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런말 안할껄 그때 더 잘해줄껄 그때 한번 더 뒤돌아볼껄 그때 더 안아줄껄 그때 미안했다 말할껄 그때 더 믿어줄껄 그때 손 한번 더 잡아줄껄 그때 더 아껴줄껄 워 그때 그때의 내가 너무 미워 가슴에 꾹꾹 눌러 감춰뒀는데 갑자기 울음이 터져나와 참아도 참아도 눈물이 자꾸 자꾸 흐른다 그때 고마웠다 말할껄 그때 더 웃어줄껄 그때 조금 더 기다려줄껄 그때 더 사랑해줄껄 워 그때 그때의 내가 너무 미워 가슴에 꾹꾹 눌러 감춰뒀는데 갑자기 울음이 터져나와 참아도 참아도 눈물이 자꾸 자꾸 흐른다 워 그때 그때 그때 그때 참아도 참아도 참아도 눈물이 자꾸 자꾸 흐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