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지훈 作曲 : 安英民 슬픈마음 헤어지던 그날처럼 여전히 그대로에요 음 오늘밤에 꿈에서 그댈 만난다면 꼭 말해주고 싶어요 눈꽃이 핀 이거리에서 그대를 기다리고 있을게요 붉어진 내 두눈에 맺힌 눈물이 왈칵 쏟아내리기 전에 내게 와주면 돼요 영원할것 같던 우리 두사람도 이렇게 끝이났지만 겨울밤의 반짝이는 저 별을 따라 나를 찾아오면 돼요 눈꽃이 핀 이거리에서 그대를 기다리고 있을게요 붉어진 내 두눈에 맺힌 눈물이 왈칵 쏟아내리기 전에 내게 와주면 돼요 워어어 이제는 내 곁에 (눈꽃처럼) 사라지지는 말아요 그대 하늘의 별이 되어 내 눈앞에 있어요 그대 없인 안돼요 그대 없인 안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