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딘 作曲 : 딘 자연스레 떠진 눈에 담긴 넌 就這樣浮現在我眼裡的你 오오 누군가요 Oh Oh 是誰呢 말하지 않아도 돼 不需要開口 더 중요한 건 우린 이렇게 살아있네 更重要的是 我們就這樣如此活著
낯선 향이 베인 옷을 던져두고 丟下被陌生香氣割壞的衣服 어제의 기억을 씻어 내려 봐도 就算試著洗淨昨日的記憶 반복돼 날 잊은 채로 也只是反覆地忘記這日子 새빨간 핑계 뒤에 숨어 躲在鮮紅的藉口背後 몇 번을 되묻고 되물어봐도 反覆追問了好幾次 내가 나쁜 건지 是我不好嗎 아니면 내가 아픈 건지 還是我太痛苦了
밤 거리를 배회 하면서 徘徊在夜晚的街道上 하룻밤을 기대하는 너 期待夜晚的你 어떤 마음으로 내 앞에 있는지 是用甚麼樣的心 來到我面前 그냥 다 말해줄 순 없겠니 不能全都說出來嗎 네 마음도 다를 것 없다고 你的心情也沒有甚麼不同 모두 다 똑같아 이 맘 때 즘엔 這顆心 其實全部都一樣
당연한 건 없어 모든 인연에는 沒有什麼事理所當然 全部都是緣分 우연이라해도 나만 다칠 걸 即使是偶然 也只有我會受傷而已
바라는 건 없어 我沒有甚麼期望的 오늘 이후로 하루 만에 우린 이별한거야 今晚以後 就一天 我們就會再次分道揚鑣
자연스레 떠진 눈에 담긴 넌 就這樣浮現在我眼裡的你 오오 누군가요 Oh Oh 是誰呢 말하지 않아도 돼 더 중요한 건 우린 이렇게 살아있네 不需要開口 更重要的是 我們就這樣如此活著
자연스레 떠진 눈에 담긴 넌 就這樣浮現在我眼裡的你 오오 누군가요 Oh Oh 是誰呢 말하지 않아도 돼 더 중요한 건 不需要開口 更重要的是 우린 이렇게 살고 있네 我們就這樣如此活著
현실을 직면하기엔 난 약해 無法面對現實的我 외면해보지만 그게 잘 안돼 試著迴避 卻做不到 끝 없이 반복되는 하루 앞에 站在沒有盡頭 反覆的每一天前 난 죽어 있었던 거에 가깝기에 我想我離死去也不遠了
진실이라는 건 아프기만 해 那名為真實 只會讓人痛苦 달콤한 거짓이 내 살에 닿을 때 當那甜蜜的虛偽 碰到我時 그렇게 다시 하루를 살아 갈게 就那樣再次活過一天又一天 이름 모를 그 밤을 잠궈 둔 채 將不知名的那個夜晚 鎖在最裡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