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成焕/이은석 作曲 : 成焕/이은석 잊으려 한 니 웃음 파랗게 된 니 입술 나를 위해 흘린다는 그 눈물을 삯히고 삼키고 오늘 하루도널 지운다 시간이 날 비웃고 사랑이 날 비웃고 잃어버린 가슴과 날 채워버린 두 사람 두 사랑 나를 가둬버린 두 사랑 웃다 울다 그리고 웃다 울다 또 그리고 희미해진 너의 그 얼굴 나를 안아주던 그 입술이 기다릴 걸 그랬어 어떻게 널 지워가야 해 왜 이제야 돌아와 널 사랑하라 하니 다른 사람 사랑하는 날 니 곁에 있으라 있으라 두 사람을 사랑하면 되 웃다 울다 그리고 웃다 울다 또 그리고 희미해진 너의 그 얼굴 나를 안아주던 그 입술이 기다릴걸 그랬어 어떻게 널 지워가야 해 오지 말지 그랬어 죽었다고 생각하게 원래 우린 없었던 거야 사랑하다 헤어지고 그래 기다리지 그랬어 어떻게 날 지웠냐고 남들처럼 흘린 눈물에 오늘 하루도 넌 묻는다 너 하나만을 바라봤던 내 두 눈이 이젠 다른 사람 향해있는 이 기분이 나 가끔 적응 안돼 언제나 함께이길 약속했었는데 그렇게 사랑을 했던 누구보다 영원할거라 믿었는데 니 자린 비워둘게 말하던 그 눈동자에 비치던 눈물이 흘러내리기도 전 (전) 돌아서버렸던 (던) 그매정했던 내 모습 이제는 잊었어 (uh) 웃다 울다 그리고 웃다 울다 또 그리고 희미해진 너의 그 얼굴 나를 안아주던 그 입술이 기다릴 걸 그랬어 어떻게 널 지워가야 해 오지 말지 그랬어 죽었다고 생각하게 원래 우린 없었던 거야 사랑하다 헤어지고 그래 기다리지 그랬어 어떻게 날 지웠냐고 남들처럼 흘린 눈물에 오늘 하루도 넌 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