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郑多韵 作曲 : 郑多韵 그대 짧은 인사에 나 아무 말도 할 수 없었죠 참 바보 같았던 나의 손 놓은 채로 그대 마지막 인사 하네요 웃어야 하나요 그렇게 그댈 보내야만 하나요 참았던 눈물에 그대 숨 죽인 채로 마지막 인살 내게 건네려 하네요 잘 지내란 말 하지마요 준비했던 그 말 더 이상 하지 말아요 찬란한 그 기억 속에 우리를 보낼 수 있게 웃어요 아름답던 우리 많이 힘들었겠죠 하고픈 말도 다 하지 못한 채로 고개를 떨구고 애써 눈물 훔치고 떨리는 목소리로 이별을 하네요 잘 지내란 말 하지마요 준비했던 그 말 더 이상 하지 말아요 찬란한 그 기억 속에 우리를 보낼 수 있게 웃어요 아름답던 우리 속에 남은 말도 못하고 나는 안녕 잘가 그렇게 하면 되나요 잘 지내란 말 하지마요 준비 했던 그 말 더 이상 하지 말아요 좋았던 그 기억 속에 우리를 놓을 수 있게 웃어요 아름답던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