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쯤 볼 수 있을까? 얼마나 기다려야 할까? 온 종일 가슴에 너 하나만 가득한데 어떡해야 내게 올까? 어떻게 너에게 갈 수 있을까? 이런 내 마음 네가 알아주길 이렇게 또 하루. 하루는 저물어 가고 내 눈물은 더 흘러 네 모습 흐리게만 해 너에게 닿기를 너에게 닿기를 나 네 생각에 열병이 나나봐 한 번도 말하지 못한 내 마음 모두 다 전해주고 싶은데 이렇게 또 하루 하루는 저물어 가고 네 생각에 내 마음은 자꾸만 설레이는데 너에게 닿기를 너에게 닿기를 나 너만 보면 열꽃이 피잖아 한 번도 말하지 못한 내 마음 모두 다 전해주고 싶은데 오늘도 내 눈은 널 찾아 헤매고 내 마음은 벌써 네 앞에 서 있는데 어떻게 말해야 할까 어떻게 전해야 할까 이미 넌 내 마음 다 알것 같은데 너에게 닿기를 너에게 닿기를 나 네 생각에 열병이 나나봐 한번도 말하지 못한 내마음 모두 다 전해주고 싶은데 다 전해주고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