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말을 참 예쁘게 해 맞춤법도 안 틀리게 고양이 귀여워할 때는 차라리 고양이가 되고 싶게 해
이 마음 하나 모르는 넌 말야 바보야 그래 바보야 니가 내게 시집 와주면 넌 가보야 우리 집 가보야 괜히 숨기려고 하지만은 다 보여 내게는 다 보여 그런 표정에는 대화가 해답이야
이게 답이야 이게 답이야
이게 답이야 이게 답이야 이게 답이야 이게 답이야 이게 답이야 이게 답이야 네게 다 보여 줄 테니 가져 이게 내 속 안에 꽉 찬 마음이야 이게 답이야 이게 답이야 눈을 보며 믿는다 해줘 내 말이 안 믿긴다 해도 손잡아줘 안아줘 삐짐 그만하고 입술로 나를 녹여줘
거기 예민해 종일 헤엄칠래 같이 이불에서
이게 말이 돼 눈을 감을래 니 표정 못 참겠어 오빠는 날 사랑하냐고 물어봤지 니가 유치하다면서 넘어갔지 난 왜 그런 걸 묻고 그래 해답이 뭔지 알고 있어 알고 있어 말이 필요 없이 우리가 걸어왔던 거리나 주고받았던 정이나 니가 싫다고 해서 내가 안 했던 행동이나 행동이 다가 아니래도 보여주고 싶어 보여주고 싶어 보여주고 싶어 보여주고 말만 번지르게 하면 입에 채워줄래 지퍼 채워줄래 지퍼 채워줄래 채워줄래 지퍼 그 지퍼는 니 입이 될 거고 니 입은 내 입이 될 거고 서로 사랑하다 눈 떠보면 내일이 될 거고 됐어 말해 뭐해 매일이 콧노래 흥얼거리거나 거리를 걸어도 너와 나 헤엄치는 기분일 거야 이 마음 하나 모르는 넌 말야 바보야 그래 바보야 니가 내게 시집 와주면 넌 가보야 우리 집 가보야 괜히 숨기려고 하지만은 다 보여 내게는 다 보여 그런 표정에는 대화가 해답이야
이게 답이야 이게 답이야 이게 답이야 이게 답이야 이게 답이야 이게 답이야 이게 답이야 이게 답이야 네게 다 보여 줄 테니 가져 이게 내 속 안에 꽉 찬 마음이야 이게 답이야 이게 답이야 눈을 보며 믿는다 해줘 내 말이 안 믿긴다 해도 손잡아줘 안아줘 삐짐 그만하고 입술로 나를 녹여줘
거기 예민해 종일 헤엄칠래 같이 이불에서
이게 말이 돼 눈을 감을래 니 표정 못 참겠어 오빠는 날 사랑하냐고 물어봤지 유치하다면서 넘어갔지 뭘 그런 걸 묻고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