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Park Juseung 作曲 : Park Juseung 말해도 돼 안 끌어도 돼 네 표정에 써있거든 모든 게 난 눈치 못 챈 척 연기할게 도망치는 게 차라리 나다워
말하는 내내 피하겠지 못 쳐다보잖아 내 두 눈 거봐 못 보잖아 날
아무리 차갑고 잔인하게 밀어내도 난 you 날 무너뜨려도 you 내가 아니면 널 누가 알겠어 Baby 널 woo oh oh 그런 슬픈 눈으로 자꾸 날 쳐다보지 마 안고 싶고 붙잡고 싶으니까
you ooh ooh ooh i i i i
잠시나마 먹었던 이 마음도 얼마 못 가지 금세 주머니 속에 넣었던 이어폰처럼 꼬여있어 끝이 날 때까지 난 어쩔 수 없나 봐 뭘 어떻게 해야 '내일 또 널 만날 수 있을까' 난 그런 고민들로 꽉 차있어 우리 두 눈을 마주치진 않아도 그게 하나도 밉지가 않아 뭐가 너보다 더 먼저인지 안 어려워 모든 게 네 다음 나 이렇게 너만 보고 있어 너도 날 한 번쯤은 쳐다 봐줘
말해도 돼 안 끌어도 돼 네 표정에 써있거든 모든 게 난 눈치 못 챈 척 연기할게 도망치는 게 차라리 나다워
말하는 내내 피하겠지 못 쳐다보잖아 내 두 눈 거봐 못 보잖아 날
아무리 차갑고 잔인하게 밀어내도 난 you 날 무너뜨려도 you 내가 아니면 널 누가 알겠어 Baby 널 woo oh oh 그런 슬픈 눈으로 자꾸 날 쳐다보지 마 안고 싶고 붙잡고 싶으니까
you ooh ooh ooh i i i i
지겹고 지겹기만 한 일상 속 갇힌 내가 덕분에 변했어 너라면 날 다 망쳐도 상관없어 날 웃게 만든 게 너야 그 행복한 눈동자로 girl 제발 단 한 번만이라도 날 봐주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