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되진 않지만 난 너무 예민해 니가 남자약속 잡을 때면 괜히 내 심술 부리면서 한 두 마디 얘기해 뭐 크게 신경 쓰진 않아 허나 센치해 지는 이런 나는 너무 딱해
열 받아도 아무 말도 못해 널 놓치고 싶지 않아
속으론 신경 쓰지만 걱정되진 않지만 난 너무 예민해 대인배 처럼 뱉어온 말들 후회돼 12월25일 그 날밤에 dash해 내 품에 안긴 우리 사랑 케미에 금이 가게 하긴 싫어 화정부터 너의 집으로 가는 동안에 불이 붙어 이글거리는 나의 눈이 보이니 서구적 몸맬 가진 너는 남이 탐낼만해 조심해 자기야 투썸 앞에서 기다리는 너를 차에 태운 뒤 키스하고 묻지 나를 얼만큼 보고 싶었는지 근데 너는 나만큼은 아니었나 봐 고개를 젓고서 말해 주말은 친굴 만나기로 했어
근데 친구랑 같이 온단 그 녀석 그 새낀 뭐야 다른 건 다 이해해도 술 먹잔 남자는 딴생각이야 100퍼
완전 100퍼 걱정되진 않지만 난 너무 예민해
니가 남자약속 잡을 때면 괜히 내
심술 부리면서 한 두 마디 얘기해 뭐 크게 신경 쓰진 않아 허나 센치해 지는 이런 나는 너무 딱해
열 받아도 아무 말도 못해 널 놓치고 싶지 않아
속으론 신경 쓰지만 솔직히 얼마 전부터
걱정되기 시작했어 그래 줄곧
술과 남자와는 전혀 거리가 먼 여자라 생각했거든 근데 넌 또
짝을 맞춰 밤새 쿵짝짝 대고 놀아 12시를 넘어 해 뜰 때까지 all night 20살이란건 이해하지만은 너의 흥은 나의 분을 돋구고 있어 나의 머린 맘의 병이 가득 차서 너무나도 복잡해 사랑이 아니었다면 너를 고소해 뭐라도 뜯어냈겠지만 난 미친놈이 돼서라도 너를 이해하고파 어미 새의 사랑처럼 나를 돌봐줘 네게 집착하는 나의 맘을 놓아줘
여러 개의 거친 조약돌을 골라서
너를 지킬 사랑이란 벽을 놓아줘 놓아줘 걱정되진 않지만 난 너무 예민해
니가 남자약속 잡을 때면 괜히 내 심술 부리면서 한 두 마디 얘기해 뭐 크게 신경쓰진 않아 허나 센치해
지는 이런 나는 너무 딱해
열 받아도 아무 말도 못해 널 놓치고 싶지 않아
속으론 신경 쓰지만
I can feel my face But still lonely
넌 많은 것에 니 맘을 쏟지만 나는 없네
I can feel my face But still lonely
난 많은 것이 필요해 기로에 선 채로
친구에게 전활 걸어 걱정되진 않지만 난 너무 예민해 니가 남자약속 잡을 때면 괜히 내 심술 부리면서 한 두 마디 얘기해 뭐 크게 신경쓰진 않아 허나 센치해 지는 이런 나는 너무 딱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