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어도 다신 볼 수가 없는 어디에서도 다시 찾을 수 없는 사랑이라고 해도 믿을 수 없는 사람이라도 말도 할 수가 없는 해뜰때까지 바닷가에서 술한잔에 내 맘을 빼앗아 놓고 해질때쯤에 단 한번 사랑만 주고 어디론가 사라진 사람 부산에서 만난 지아라는 여자 보고 싶어도 찾을 방법이 없어 어디로가면 볼 수 있을까? 오늘하루도 나는 그 사람찾아 헤매이겠지 전화번호도 알지 못하는 사람 어디사는지 조차 모르는 사람 밤이돼서야 정신차리고 사라져버린 그 사람 찾아 나섰고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던 그 사람 벌써 여길 떠나갔나요? 부산에서 만난 지아라는 여자 보고 싶어도 찾을 방법이 없어 어디로가면 볼 수 있을까? 오늘하루도 나는 그 사람찾아 헤매이겠지 사랑이라고 할 수 있을까? 혹시아니면 왜 보고싶을까? 부산에서 만난 그 사람이 나는 너무 보고파 정말 미칠 것 같아 어디로 가면 볼 수 있을까? 오늘 하루도 나는 그 사람찾아 헤매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