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정영아 作曲 : LBWS/영윤/영국신사 자꾸 귀를 자극하는 소리에 넌 나를 움직이게 만드는 데시벨 온몸에 찌릿찌릿 닿는 그 손길에 감각은 오직 너로 돼 있어 한계는 없는 느낌 너에게만 민감하게 반응해 넌 나를 흥분하게 만들고 흔드네 그 누가 무슨 말로 이 기분 설명해 세상은 너와 나로 채워져 Oh eh yee yeah 한낮의 태양보다 뜨겁게 너와 떠올라 Baby 구름 위로 더 높이 날아 올라가 우리 환상은 끝이 없지 사막 한 곳의 신기루 같아 크게 소릴 질러줘 Baby 마치 음표처럼 눌러줘 네 소리에 흠뻑 젖어서 Baby 날 만지듯이 감싸는 걸 녹일 듯이 양쪽 귓가에 달콤한 숨결로 온 너 네 리듬에 취해 미치게 하네 시끄런 이 곳이 좋아 우리 말고 다른 소린 꺼둘래 단둘만 존재하는 공간이 생기네 너와 난 데칼코마니처럼 잘 맞네 서로가 교감하는 걸 느껴 좀 더 볼륨이 높게 가까이 올래 너의 목소리 어둠 속 불빛 같아 널 찾아 갈 때 더 크게 내 이름 부르네 Yeah Oh eh yee yeah 숨결은 향기롭게 들뜨네 너와 날 감싸 Baby 어느 순간 저 멀리 떠나가 상상하나로 뭐든 하지 꿈을 현실로 만드는 거야 크게 소릴 질러줘 Baby 마치 음표처럼 눌러줘 네 소리에 흠뻑 젖어서 Baby 날 만지듯이 감싸는 걸 녹일 듯이 양쪽 귓가에 달콤한 숨결로 온 너 네 리듬에 취해 미치게 하네 시끄런 이 곳이 좋아 가장 가까이 듣고 싶어 나만 듣게 하고 싶어 나의 몸안에 두고 싶어 난 너만 원해 널 안고서 날아 올라가 우리 환상은 끝이 없지 사막 한 곳의 신기루 같아 크게 소릴 질러줘 Baby 마치 음표처럼 눌러줘 네 소리에 흠뻑 젖어서 Baby 날 만지듯이 감싸는 걸 녹일 듯이 양쪽 귓가에 달콤한 숨결로 온 너 네 리듬에 취해 미치게 하네 시끄런 이 곳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