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Yonko 作曲 : Yonko 왠지 모르게 막 떠다니는 느낌 앞이 어딘지를 알 수 없지 길을 잃은 아이가 된듯이 이건 마치 사랑에 배신 당한듯한 느낌 혼자인게 불쾌한 그 느낌 이제 나는 더이상 못웃지 조용한 방 나 혼자만 아무 생각 하지않아 눈을 감아 앞은 깜깜 아무도 날 찾지말아 너는 내가 그렇게나 미운걸까 싫은걸까 너는 내가 그렇게나 대체 뭐가 그리 맘에 들지않아 허공에다 소리쳐 혼자 발버둥쳐 나는 또 헛디뎌 넘어진 날 두고 넌 자꾸 어딜 그리 가 넌 내가 안보여 곧 해가 저물어 난 앞이 안보여 왠지 모르게 막 떠다니는 느낌 앞이 어딘지를 알 수 없지 길을 잃은 아이가 된듯이 이건 마치 사랑에 배신 당한듯한 느낌 혼자인게 불쾌한 그 느낌 이제 나는 더이상 못웃지 혼자 버려진 기분 죄인이 돼버린듯 조각이 나버린 꿈 그저 나의 일일뿐 네 아무 관심 없는 눈 안에 난 또 빠진듯 허우적대 가쁜 숨 이쯤에서 나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