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윤비 (YunB)/뱃사공 作曲 : Yosi/윤비 (YunB)/Yosi 나는 술이 너무 좋아서 한번 마시기 시작 하면 멈추지를 못해 무조건 원샷 아니면 마시지도 않는 게 습관 돼버렸어 나 어떡해 기어코 기어가도 변기를 붙잡아도 사지를 헤매고 있을 때 젤 행복해 피부가 뒤집어져 위액을 토해도 더 마시고 싶은 내 모습이 한심한데 아아 아아 아아아아 아아 아아 아아아아 매일 연락이 와 내 친구들한테서 너 안 나오면 개새끼야라네 아무리 아프고 힘들어도 도발 몇 마디에 난 바보같이 넘어가네 마셔라 시발놈아 밑잔 좀 깔지 말고 첫 잔만 원샷하면 더 안 마셔도 돼 구라인 걸 알아도 내가 싫은척해도 사실은 이 순간만을 기다렸었네 눈을 감고 있으면 아무것도 안 들려 술에 취해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져 아아 아아 아아아아 아아 아아 아아아아 여보세요 여보세요 윤비야 어디야 뭐해 오늘 밤 한잔해 오케이 형이 말아주는 소맥은 건강에도 그리 좋지 야 눈 감고 4잔만 비워 숙취를 술로 또 미뤄 오늘이 더 특별해지도록 먹어 더 먹어 더 먹어 노가리와 쇠주의 chemistry 지구의 masterpiece 빼면은 재미없지 긴말은 됐고 일단 더 적시자 적시자 윤비야 졸지 마 졸지 마 마시다 뒈진대도 전부 다 들어 짠 건배 야 이 시발놈아 내가 네 나이 땐 토하고 또 부었지 다음 차로 넘어가자 니가 굳이 계산 한 담 막을 수 없지 아아 아아 아아아아 아아 아아 아아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