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정키 作曲 : 정키/Tomajo 미소짓던 그 표정이 시도 때도 없던 입맞춤이 주고받던 연락들이 아쉬움 가득한 헤어짐이 없어서 쌓여서 너의 모든 게 더는 남아있질 않아 어쩔 수 없는 걸 알면서도 놓을 수 없는 걸 아쉬움에 더는 너를 불러봐도 어떤 감정도 느껴지질 않아 그저 남아 있을 뿐인걸 차가워진 그 표정이 시도 때도 없는 다툼들이 주고받던 상처들이 가끔은 미안한 마음들이 긴 시간 쌓여서 너의 모든 게 더는 남아있질 않아 어쩔 수 없는 걸 알면서도 놓을 수 없는 걸 아쉬움에 더는 너를 불러봐도 어떤 감정도 느껴지질 않아 그저 남아 있을 뿐인걸 매일 그리던 네 모습도 더는 그려지지 않아 더는 널 원하지 않아 어쩔 수 없는 이 마지막도 놓을 수 없는 네 모습조차 더는 내겐 의미도 없어 미뤄왔던 일처럼 느껴져 이젠 말해야 할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