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YK/서바울 作曲 : YK 두려워할 것 하나 없어 넘어져도 괜찮아 우린 아직 배울 것들이 많아 다시 일어나 하늘을 바라봐 숨을 고른 뒤 웃어 봐 오늘도 난 무거운 몸을 이끌고 다시 전쟁터로 걸어가네 어느새 일상처럼 익숙해 져 가 더 이상 꿈꾸지 않아 가슴이 말하지 않아 언제부턴지 몰라 안돼 안돼 그러면 안돼 뭔가 변화가 필요해 멋진 삶을 살아야 해 라고 내게 말을 하네 힘들어도 웃어야 해 긍정적인 마음 필요해 패배자가 돼선 안돼 나란 놈은 그것보단 훨씬 더 멋져 두려워할 것 하나 없어 넘어져도 괜찮아 우린 아직 배울 것들이 많아 다시 일어나 하늘을 바라봐 숨을 고른 뒤 웃어 봐 무슨 걱정이 그리도 쌓였는지 얼굴에 보이는 근심만 한 바가지 다 어차피 마찬가지 오늘로 끝 하루살이처럼 군다만 이왕 사는 거 화끈하게 들이대 마치 불나방 가슴은 뜨겁게 머리는 차갑게 식혀 가식은 없어도 니 맘이 가는 대로 그대로 시켜 딱히 없는 인생이란 과목의 교과서 니가 만들어 후회 없이 니 삶의 저 뒤에서 안돼 안돼 그러면 안돼 뭔가 변화가 필요해 멋진 삶을 살아야 해 라고 내게 말을 하네 힘들어도 웃어야 해 긍정적인 마음 필요해 패배자가 돼선 안돼 나란 놈은 그것보단 훨씬 더 멋져 자자자자자 이제부터 멋진 인생 한번 살아 볼까 쉽진 않을 텐데 지금까지 짊어진 짐을 벗어 놓고 앞으로 나가자 발은 굳이 안 맞춰도 돼 오고 떠나가는 것에 미련은 닮지마 그게 니가 가는 길을 막진 못해 자꾸 안 된다고 하지마 자책 벗어 니 눈을 가리고 막은 안돼 라는 안대 누구보다 당당하게 걸음걸이는 자신있게 한번 사는 인생인데 멋 좀 부리면 또 어때 가끔씩은 일탈도 해 즐길 거리는 많기도 해 울고 있는 시간보다 웃고 있는 이 순간이 훨씬 더 멋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