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하진우 作曲 : 하진우 힘들 때도 웃어 주던 미소가 참 예쁜 너는 없다 보고 싶다 말을 하면 언제라도 내가 와준 넌 없다 지금이라도 널 부르면 예전처럼 그때처럼 한걸음 두 걸음 너는 웃으며 내게 올 것만 같은데 없다 이제 너는 없다 아무리 소리쳐 봐도 아무리 찾으려 해도 이젠 넌 없다
힘들 때면 안아주던 마음이 참 따뜻했던 넌 없다 보고 싶다 말을 해도 들을 수도 볼 수도 이젠 없다 지금이라도 널 부르면 예전처럼 그때처럼 한걸음 두 걸음 너는 웃으며 내게 올 것만 같은데
없다 이제 너는 없다 아무리 소리쳐 봐도 아무리 찾으려 해도 이젠 넌 없다
싫다 이런 내가 싫다 아무것도 못하는 나 이렇게 널 보내는 나 이런 내 자신이 난 너무나 싫다
아직도 나는 너를 만나고 있어 매일 밤 눈감으면 네가 있잖아 이렇게 하루하루 선명해지는 너를 어떻게 난 잊겠니
싫다 이런 내가 싫다 아무것도 못하는 나 이렇게 널 보내는 나 이런 내 자신이 난 너무나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