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쿤요/이성현 作曲 : 쿤요 차라리 모르게 해주지 아니 차라리 거짓말을 하지 멎을 것만 같은 심장이 내게 말을 해 지금이 올 줄 몰랐다고 어떻게 넌 그의 품에 안길 때 내 생각 단 한 번도 못했니 눈물이 나 나 눈물이 날 거 같아 무너진 나에게 미안해 하는 너의 앞에서 지금 우릴 누군가에 묻고 있어 다친 마음을 이미 난 답을 알면서.. 떠났다면 그에게 너 같다면 이렇게 아프진 않았을 텐데 눈물이 나 나 눈물이 날 거 같아 무너진 나에게 미안해 하는 너의 앞에서 지금 우릴 누군가에 묻고 있어 다친 마음을 이미 난 답을 알면서.. 널 놓기엔 아직 커다란 내 사랑 붙잡기엔 내 맘이 다칠텐데 지워볼게 모두 없던 일처럼 내가 이겨낼게 아직 널 많이 사랑하니까 약속해줘 이런 아픔은 없다고 마지막이라고 너만인 내 사랑이 더는 눈물 흘리지 않게 다시는 기억하지 않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