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굿초이스/감동is 作曲 : 서재하/김영성 숨기려 애를 써봐도 보일 수 밖에 감출 수 없는 내 마음 혹시 나만 사랑하는 걸까 사실 나 두려워 넌 아닐까 봐 왜 이제서야 내가 알게 됐을까 난 아니라고 정말 믿었었는데 사랑이란 말 내게는 절대로 없다고 자신했었는데 왜 이런 거니 하루가 니 생각에 다 가잖아 어떤 변명도 못 하게 늘 보고 싶잖아 이젠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너 없으면 아닌 척 고갤 돌려도 나도 모르게 웃음만 나와 이렇게 너도 나와 같은 생각일까 조금은 두려워 넌 아닐까 봐 왜 이제서야 내가 알게 됐을까 난 아니라고 정말 믿었었는데 사랑이란 말 내게는 절대로 없다고 자신했었는데 왜 이런 거니 하루가 니 생각에 다 가잖아 어떤 변명도 못 하게 늘 보고 싶잖아 이젠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너 없으면 한 번도 못했던 그 말 너 없인 할 수 없는 말 나보다 널 사랑해 더 어떤 말로 너를 사랑해줄까 더 표현 할 수 없어 바보 같은 나 처음이라 좀 서툴러 어색해서 그래 내겐 너인걸 어쩔 수 없어 모르고 스쳐 보낸 그 시간들 되돌릴 수는 없지만 그만큼 더 줄게 내겐 어떤 것도 의미가 없어 너 아니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