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Ver.muda/주승 作曲 : Ver.muda/주승 정겹게 뛰놀던 푸른 잔디밭 위엔 차가운 시멘트 건물이 항상 커 보였던 우리 아빠 등 위엔 세월의 무게가 늘어나고 나의 품에 있던 새하얗던 몽이는 세상을 밝혀줄 별이 되고 어른이 되는 게 행복할 줄 알던 그때로 돌아갈래 난 아직도 이 세상 속의 어른이 되지 못한 아이인가 봐 내가 어릴 적 그렸던 꽃밭은 이제는 빛바랜 나의 기억일 뿐인걸 그날을 노래해 바다에 빠진다 짓궂게 날 놀리던 어른들 냄새가 기억나 나를 반겨주던 푸른 야자수는 잘 살고 있나 난 아직도 이 세상 속의 어른이 되지 못한 아이인가 봐 내가 어릴 적 그렸던 바다는 이제는 빛바랜 나의 기억일 뿐인걸 그날을 노래해 그날의 우리를 노래해 그날의 우리를 노래해 그날의 우리를 노래해 그날의 우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