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UNFAIR 作曲 : UNFAIR/KION 니가 매일 잠들어있던 침대위에서 아무말도 아무생각도 못 하는 나혼자서 몇시인지도 알수없는 멈춘감각 너에게 향할때 우주를 펼쳐주네 더 찬란하게 날 집어삼켜 점점 깊어져 넌블랙홀 더 찬란하게 빛나던 너 점점 멀어져 넌 블랙홀 딴 사람들이 아는모습 니가 아닌걸 난 알수있어 아직까지 니가있어 내 방안 보이는곳 어디든 제일 크게 보이는 저 별 내 생각 보다 더 훨씬 멀리 있는걸 알아 아득히 오래전 보낸 따듯함이 나에게 닿아 잠시 멈춰줘 새벽을 더 찬란하게 날 집어삼켜 점점 깊어져 넌블랙홀 더 찬란하게 빛나던 너 점점 멀어져 넌 블랙홀 멈춘듯 아닌듯이 니가 없는 이 시간 세상가장 느리게 너를 보내고있어 그냥 이대로 멈춰 이밤에 모든걸 가둬 너와내가 더이상은 멀어질수 없게 더 찬란하게 날 집어삼켜 점점 깊어져 넌블랙홀 더 찬란하게 빛나던 너 점점 멀어져 넌 블랙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