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박지성 作曲 : 박지성/심재근/김진석/김종선 너와 나 획 하나에 갈리는 마음 우리 안에 묶일 때도 사이에 존재하는 벽 내가 질투를 가질 때 너는 무척 행복해 했고 내가 안심 했을 때 너는 슬픈 눈물 흘렸네. 너와 나 그때는 왜 몰랐을까 가난한 너의 한숨도 모두 다 내 것이었어. 내가 너를 안을 때 너는 다른 곳을 꿈꿨고 내가 우릴 그릴 때 너는 슬픈 끝을 그렸네 서로의 마음이 통했던 마법 같았던 순간 하지만 진짜 내 마음은 비춰지지 않았지 같길 바랐을 뿐 우린 하나가 될 수 없는 각자의 삶, 각자의 마음, 각자의 방, 각자의 벽, 각자의 섬. 서로를 밀어냈을 뿐
각자의歌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