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Tomsson
专辑:
《PULP FICTION》作词 : TOMSSON
作曲 : Cash Note
길다란 MIC
내 혼을 거친 무기
시퍼렇게 자리한 빛이
나의 몸을 묶지
오늘도 일이 많지만
내 몸은 계속 빙의
본능적이지 난 웃음을 계속 짓지
내로라 하는 Rapper들
다 나에게는 병풍
죽기 전에나 내가 볼 수 있어
나의 background
니네 거품은 내 랩의
침 튀김에 물거품
난 소풍 간 기분으로
니들을 Attack now
퉤 퉤 퇴장한 너희 뒤로 나의
등장이 시작 돼
그 속엔 걸신들이 찼네
먹어 버리는 것 말고
딴짓은 안 해 가 내 가네
영접한 신들의
선택과 또 그들의 자세
지워 불신과 니 희망과 비판
그 객관적인 것들은
초월하는 이빨
잘못 걸려봐
망치는 거기를 내려친 다음
다시는 못 빼게 만드는 것이
내 방식 야
작두 타타타
rat tat dat ta dat ta dat 타타타
작두 타타타
rat tat dat ta dat ta dat 타타타
작두 타타타
rat tat dat ta dat ta dat 타타타
작두 타타타
rat tat dat ta dat ta dat 타타타
꽃샘추위가 불가피
5월의 birthday
매해에 어김없이 찾게 되는
나의 Verseday
오뉴월에 서리는
내 영접으로 인해
나들이 갈 니 영감은
죽어서 싹 다 비네
준비해 접대 니 귀에 접해
본 것 중에 등골을
간지르기는 동네
치한처럼 새벽길에
나 홀로 마주칠 때의
소름을 끼치네
기분 적당히 Sick 해
입맞춰 볼까 지금 바로 이 비트에
방석처럼 못나온 영감이 밑에
연옥 불을 이루고
호롱불로만 비트에
수작질 걸어도
아해는 박살 나 뒤에
님아 내 곁에 호작질 걸지 마요
그러다 입에 잡귀 붙어 파산한다요
넉살 좋은 Flow 속에서
자라난 깊음은
물 대신 P와 함께
다음 바턴은 Mr. T
작두 타타타
rat tat dat ta dat ta dat 타타타
작두 타타타
rat tat dat ta dat ta dat 타타타
작두 타타타
rat tat dat ta dat ta dat 타타타
작두 타타타
rat tat dat ta dat ta dat 타타타
귀신을 불렀네
그래 어쩌면 미신
내 잠이 거짓말처럼
달아난 것은 신기
가 아닌 cafein
혹 습관이 된 alcohol
그럴지도 모르지
허나 내 심기는 달러
나조차 감당 안 되는
새벽에 들린 귀신
내 눈가에 비치는
그림자는 마치 미신
널 미치게 만드는 법을
말하자면 쉽지
니 벌스를 들고 밤을 새
난 미소를 짓지
작두 편견을 싹둑 잘라내
인간의 것보다 송구해
느낌은 찬란해
야 난 나다운 것만 했어
내 방 안에서
시작된 내 반복에서
붙어버린 한에서
분출되어 나와
내 주변인들의 발악
그 참담한 결과에
포기하지 않았던 나와
이젠 역사가 돼버린
내 영웅들의 자취
가끔 그들이 되어서
대신 휘둘러 MIC
작두 타타타
rat tat dat ta dat ta dat 타타타
작두 타타타
rat tat dat ta dat ta dat 타타타
작두 타타타
rat tat dat ta dat ta dat 타타타
작두 타타타
rat tat dat ta dat ta dat 타타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