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LASID,RuBic,승현 作曲 : Rubic 늦은밤 축처진 어깨로 들어온 나에게 밥은 먹었냐고 물어오는 당신의 미소가 따뜻한 말건네는 목소리 날 울리네요 포근해요 아픈 손 한번 잡아드리지 못했던 못난 아들 이기에 아픈 발한번 닦아드리지 못했던 못난 딸래미 이기에 철없던 날 용서해요 나 이제 잘할게요 받기만 했던나 이 노랠 불러요 엄마 당신이기에 참다행이에요 나의 엄마이기에 너무감사해요 힘든 하루 끝에서 날 항상 꼭 안아주시는 당신을 나 떠올리며 지친마음 달래볼게요 내일도 나 웃어볼게요
사랑한단 말 한번 말하지 못했던 못난 아들이기에 감사해요 그 흔한 말하지 못했던 못난 딸래미이기에 철없던 날 용서해요 나 이제 잘할게요 받기만 했던 나 이노랠 불러요 엄마 당신이기에 참 다행이에요 나의 엄마이기에 너무 감사해요 거친 세상 풍파에도 지금껏 지켜주시던 당신을 나 떠올리며 당신을 떠올리며 당신을 떠올리며 이젠 내가 안아줄게요 우리엄마 지켜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