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김상우 作曲 : 김상우 그래 아무리 애를 써봐도 될 수 없는 건 할 수 없는 건 결국 다 내 탓인 거겠지 뭐 혼자 기도를 해봐도 가질 수 없는 걸 바라고 있는 내 자신이 더 슬퍼 보였어 내가 바라보고 있는 너의 그 예쁜 눈동자엔 내가 이젠 없어서 우리 이제 그만하자 아프지 말라는 말도 잘 자라는 말도 우리 이제 그만하자 사랑한다는 말도 똑바로 못하면서 내가 잘한 것도 없지 뭐 내 기분대로 맘에 없는 말도 참 많이 하곤 했었는데 다 받아줬던 너는 아마 그래서 이젠 나에게 설레지 않는 걸지도 몰라 내가 바라보고 있는 너의 그 예쁜 눈동자엔 내가 이젠 없어서 우리 이제 그만하자 아프지 말라는 말도 잘 자라는 말도 우리 이제 그만하자 날 사랑한다는 말도 똑바로 못하면서 안돼 가지 마 지금은 아니라고 붙잡아달란 말야 오늘이 지나고 내일이 지나면 우리 이제 오늘이 지나고 내일이 지나면 우리 오늘이 지나고 내일이 지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