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Soulsweet, 이적재 作曲 : 권박사 냉정 어렵고 차가운 말 뜨겁다 지쳤던 한 사람 한숨이 가득한 말 그 날 널 멈춘 어느 바람 두 맘을 닫았던 한마디 진한 눈물 같은 말 가을 길처럼 외로운 맘 쌓인 오후 조용히 바삭 인 낙엽이 상처로 내 맘을 울려와 점점 더 멀어져 흐리게 지워진 인사로 널 안던 포근함도 영원히 사라진 날 만약 목까지 차오른 말 더이상 안될 걸 알기에 끝내 하지 못한 말 가을 길처럼 외로운 맘 쌓인 오후 조용히 바삭 인 낙엽이 상처로 내 맘을 울려와 점점 더 멀어져 흐리게 지워진 인사로 널 안던 포근함도 영원히 사라진 날 마른 입술에 닿는 손길에 너를 기억해 이렇게 스민 아픔도 쉼 없는 추억일 거야 달콤한 한숨 내 맘에 불어온 널 담은 시간이 점점 더 멀어지는 오늘이 맘에 스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