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朴相民
专辑:
《폭풍 (暴風)》어둠속에 지쳐가는 나를 봤어
한 순간도 내맘 널 떠난 적 없었어
슬픈 니 모습 기억속에 지워지지 않아
긴 한숨으로 눈을 뜰때면 두려웠어 지나버린 날들
어제 일만 같은 거야
많은 날이 지나도 내 맘 더 아프기만 해썽
*
끝이 아니길 그렇게만 믿었어 힘든 하루 하루를
견딜 수 있도록
추억에 잠들면 잠시 난 행복했었어 다시 우리 이젠 흔들리지마
(기다림속에)오랜기다림 지친 니 모습을 봤어
다가설 수 없는 내게 너는 웃어 줬어
아무말 없이 내 모든 걸 안아 주었어
내가 웃는 건 너의 사랑이 있어서야
니가 없는 세상 어둠에 갇힌 듯 했어
더 이상은 이 슬픔 속으로 날 남겨두지마
*
끝이 아니길 그렇게만 믿었어 힘든 하루 하루를
견딜 수 있도록
추억에 잠들면 잠시 난 행복했었어 이제 우리 다시
지난날로 되돌아가고 싶지만 남은날도 내게는 더 없이 소중해
늦지는 않았어 우리 사랑할 시간이 아직 남아 있어
이제 우리 사랑 이젠 시작일 뿐이야(다시) 끝이 아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