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Oowl Hannal
专辑:
《섬 #2》作词 : Oowl Hannal (우울 한날)
作曲 : Oowl Hannal (우울 한날)
03. 소등 좀
필요가 없는 이 기억들을
다시금 떠오르게 하나요 왜
굳이 쉴 새 없던 순간을 모두
다시 또 그리웁게 하나
너의 말들엔
어떤 바람을 채워 넣었니
너는 날 다시
울게 만들고 편해졌지
무딘 추억이라며 꺼내는 게
내겐 아직은 따가운 불빛인데
다시 데이기 싫어 불을 끈 게
그게 너에겐 없던 조명이 돼
불이 꺼진 채 있어도 날
놔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