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거리를 걸어 다니다 마주치게 되는 사람과 두통을 유발하는 소음과 잊혀지는 나의 그림자 집에 가기 싫은 이유가 부모님의 걱정거리와 웃고 있는 가족사진과 또 울고 있는 거울 속의 나 이런 내가 사랑 받긴 글렀겠죠 비록 내가 그녀를 떠나버렸지만 이런 내가 사랑 받긴 글렀겠죠 비록 내가 그녀를 떠나버렸지만
너는 날 알지 못해 나도 날 알지 못해 그 누구도 알지 못해 그 누고도 날 알지 못해 너는 날 알지 못해 나도 날 알지 못해 그 누구도 알지 못해 그 누고도 날 알지 못해
지하철을 타고 가다가 지나쳐버리는 역들과 지루했던 오늘 하루가 지금의 내 모습이야 밤과 낮이 바뀌어버린 삶 속에 그저 방관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눈을 피해 방으로 숨었지만 이미 변해버린 내 모습을 알 리 없지 이런 내가 살아가긴 글렀겠죠 물론 죽고 싶은 마음도 없지만 이런 내가 살아가긴 글렀겠죠 물론 죽고 싶은 마음도 없지만
너는 날 알지 못해 나도 날 알지 못해 그 누구도 알지 못해 그 누고도 날 알지 못해 너는 날 알지 못해 나도 날 알지 못해 그 누구도 알지 못해 그 누고도 날 알지 못해
나도 몰라歌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