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임지윤/Old Clothez 作曲 : Old Clothez What’s your clothez 너의 밀린 빨래도 소파에 쌓인 옷들도 헝클어진 머리도 (야 야) 너의 밀린 빨래도 소파에 쌓인 옷들도 널브러진 일상도 너 뭐하고 지내 난 잘 지내 하루하루가 매일을 똑같게 니 생각이 날 때가 더 많지만 나름 애써 견디고 있어 난 아직도 니가 좀 미운데 것 관 다르게 니가 더 걱정되 날도 차가운데 늦게 댕기지 말고 따시게 입어 술은 쫌만 먹어 괜히 또 넘어져 멍들지 말고 야 니 남자 좀 믿어 또 쓸 때 없이 휘둘리지 말고 야 그 친구는 끊어 야 걘 별 도움도 안되니까 내가 널 잘 아니까 아니 잘 모를 테니까 (right) 너의 밀린 빨래도 소파에 쌓인 옷들도 헝클어진 머리도 (야 야) 너의 밀린 빨래도 소파에 쌓인 옷들도 널브러진 일상도 너와 밥을 먹고 나는 설거지 해 너와 같이 있고 싶어 알바도 빼 니가 나를 밀어 내도 제자리 에 니가 보고 싶어 찾아가 또 집에 기다리고 다리고 다려 또 널 목 빠지고 빠지고 또 빠지게 이미 딴 남자 품에 안겨 있을지도 모르는데 너랑 갔던 Hyatt Hotel 몸 녹였던 Hollys도 너 없는 나 삐끗 삐끗 딴 여잔 다 비급 비급 가끔 니가 그리워도 애써 살아가지만 다른 여잘 만나도 널 대신 할 수는 없어 아무렇지 안은 척 숨겨봐도 안돼 내게 어쩔 땐 니가 떠올라 나를 괴롭히지만 이제는 니가 없는게 익숙해져 가지만 그래도 (그래도) 알았음 해 (알았음 해) 아직 추억 속에 사는 나 너의 밀린 빨래도 소파에 쌓인 옷들도 헝클어진 머리도 (야 야) 너의 밀린 빨래도 소파에 쌓인 옷들도 널브러진 일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