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닐로(Nilo) 作曲 : 닐로(Nilo) 따듯한 멜로디 음악이 흐르면 멀어져 버린 우리의 기억은 잠시 그때로 되감아지곤 해 똑같은 멜로디 또다시 흐르면 자꾸 생각나 눈을 감아봐도 나도 모를 눈물이 흘러 시간에 속아 커져만 가는 모습이 언제쯤이면 다 익숙해질까 그때 알았더라면 그때 안아줬다면 그러면 이별을 피해 갔을까 그래 날 잊어도 돼 나만 아프면 되니까 너의 기억은 날 안아줄 테니 이젠 추억으로 바뀌어도 다 괜찮아 너의 기억은 날 안아줄 거야 그때 알았더라면, 그때 안아줬다면 그러면 이별을 피해 갔을까 그래 날 잊어도 돼 나만 아프면 되니까 너의 기억은 날 안아줄 테니 그렇게 걸어가면 돼 지금처럼 걸으면 돼 우리 이젠 같은 곳을 못 봐도 다른 길을 걸어도 그게 너를 웃음 짓게 한다면 날 잊어도 괜찮아 나만 아프면 되니까 너의 기억은 날 안아줄 테니 날 안아줄 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