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ALE 作曲 : ALE 잠에 들 때면 습관처럼 널 안으려 해 손을 뻗어도 아무도 없어 새까맣고 움직일 수 없어 눈앞에 보이는 게 무서워도 눈을 감을 수 없어 어딘가에 달라붙은 듯이 하다가 어느 샌가 떠있는 거 같아 손을 뻗어서 잡으려 해봐도 이상하게 다 흘러내려 항상 웃어주던 너의 얼굴도 점점 멀어지잖아 숨이 막히고 움직일 수 가없어 너 가 보이다 어느새 사라지길 반복하는 것도 익숙해 지는 게 잠들었던 건지 눈을 감아 봐도 너 가 자꾸만 보여 볼을 꼬집어 꿈에서 깨려 아무리 움직여도 이상하게 아픈 거 같아 혹시 꿈이 아닐지도 몰라 아무렇지도 않게 아무일 없다는 듯이 웃는 널 안고 있을 수 있게 차라리 깨지 않았으면 해 숨이 막히고 움직일 수 가없어 너 가 보이다 어느새 사라지길 반복하는 것도 익숙해 지는 게 잠들었던 건지 눈을 감아 봐도 너 가 자꾸만 보여 숨이 막히고 움직일 수 가없어 너 가 보이다 어느새 사라지길 반복하는 것도 익숙해 지는 게 잠들었던 건지 눈을 감아 봐도 너 가 자꾸만 보여 잠에 들 때면 습관처럼 널 안으려 해 손을 뻗어도 아무도 없어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