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myunDo
专辑:
《RGB pt.(0,255,0)》 作词 : myunDo
作曲 : 손광선
난 다섯 살 때부터 피아노를 쳤어
영재가 아니었지
영재는 우리 사촌형 이름이고 새꺄
아님 창모라든지
그 이후로 난 별의 별 악기에
손을 다 대봤지만 nah
오래 못 갔지
왜냐하면 난 내가 다룰 수 있는
최고의 악기를 오랫동안
그냥 방치했었거든
중학교 2학년 여름 산 UFO 마이크 아니었다면
난 아직도 바이엘에 머물렀을꺼야
그래도 감사해 우리 엄마 아빠한테
돈이 실력은 아니지만
많은 기회를 준다는건 부정 못 할 것같애
That's why I'm tryna too hard to
get that money
아빠의 그 말 한 마디가 아직
내게는 맘 깊숙히 남았지
자식이 하고싶은거
다 하게 해주고싶다는 말이
One day I'm gon have kids too
나처럼 맘껏 내 자식도
다양한 경험들을 쌓게 해주고싶어
행복하게 사는 법 가르쳐주고싶어
man I remember
영재형이 날 귀여워했던 그 어린시절엔
WWE에서 my favorite was The Rock
베개 위에서 팔을 휘저었다가
왼쪽 오른쪽 갔다 elbow drop
먼지 날린다고 엄마한테 혼나
I lie I cheat I steal
viva la raza
Eddie became my next favorite
low rider가 그렇게 멋있어보이더라고
악의 멋 they ain't know it
That's when I wanted a goatee myself
그러기엔 너무나 어렸지
한때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지금 돌이켜보면 that's all part of me
그때쯤이었지 Vince Carter and Kobe
그들이 내겐 파워레인저 레드보다도
one and only 영웅이었지
Black mamba and Half man Half amazing
They inspired me a lot 그래서인가봐
나도 누군가에겐 영감이 되는 존재가 되고 싶어
그들이 내게 그랬듯 여태
오버하는걸지도 몰라 but 2Pac once said
I'm not changing the world but sparking
the brain that is gonna ch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