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Droplet/슬라임 作曲 : ABeatz/Droplet/피터팬 오오 오우 오오오오 오우워 I give up baby you won 오오 오우 오오오오 오우워 I give up baby you won 그래 니 말이 다 맞아 맞아 내가 이 상황에서 그 어떤 말을 해봤자 넌 내 말은 다 똥으로 듣지 난 오늘도 무시만 당할걸 스스로가 잘 알아 알아 넌 가끔 보면 날 싸우려고 만나는 것 같애 뭐가 그렇게 매일 화가나 도대체 너한텐 내가 남자친군지 아님 스트레스 푸는 그저 sandbag인지 이러다 나 진짜 지칠지도 몰라 지금 보고있듯이 정말로 미칠지도 몰라 나 이 지겨운 다툼을 끝내고파 넌 항상 왜 니 멋대로야 뭐 이렇게 말해봤자 결국엔 미안하다며 빌고 있는건 난데 넌 화만 내고 있지 또 그래 니 말이 다 정답인거지 뭐 맞아 맞아 니 말이 맞아 그만 좀 하자 다 나 때문인걸 니가 맞아 오늘도 내가 미안해 그래 맞아 니 말이 다 맞아 내말이 다 비꼬는것 같게 들리겠지 그래 그 말도 맞아 내가 도대체 얼마나 맞춰줘야 할까 우리 만난지 벌써 1년이 다 되가는데 넌 아직 처음같길 원해 너도 달라졌잖아 우리 싸울때면 난 을 너는 갑이고 맨날 너한테 난 꼬투리만 잡히고 기분만 잡치고 니 기분 맞춰줄려 또 노력해 이 정도 됐음 좀 풀어 나 이제 진짜 화날것 같애 야 솔직히 한번쯤은 져주면 안돼 아니야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 니말이 다 맞아 그만 좀 하면 안될까 이제 나 잠 좀 자자 잠이 너보다 더 중요하냐고 어쩜 그렇게 유치한 말을 하냐 넌 아냐 끊지마 잘못 말했어 baby 니 말이 다 맞아 내가 잘못했어 baby 맞아 맞아 니 말이 맞아 그만 좀 하자 다 나 때문인걸 니가 맞아 오늘도 내가 미안해 그래 맞아 니 말이 다 맞아 이제 이런 답이없는 싸움은 그만했으면 해 이미 우리 맘은 예전같지않게 변해 장점 마저도 단점으로 보여 좋았던 감정 마저도 서로의 목을 조여 너의 화난 그 표정 말투 하나 하나가 날 지치게 만들었지 나 이제 못 참아 그래 맞아 니말이 다 맞아 우린 헤어지는게 맞아 맞아 맞아 니 말이 맞아 그만 좀 하자 다 나 때문인걸 니가 맞아 오늘도 내가 미안해 그래 맞아 니 말이 다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