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유승우 作曲 : 유승우 뉘엿 지는 해를 바라보며 차오르는 당신 생각에 이 두 발은 꽁꽁 얼어붙어 어디 떠날 줄 모릅니다 웃음 짓던 당신 햇살 속에 당신 뭐 하나 버릴 기억도 없네 꿈결 같던 감정 추억들은 여울져 너의 바다를 헤매이다 꽉 안아줘 입 맞춰줘 두 손 꼭 잡고 내게 말해줘 너를 사랑한다 “ 날 잊지 마라 거기서 멈춰 있어라 내게 또 다른 내일은 없을 테니까 눈물짓던 당신 돌아서던 당신 뭐 하나 나아지지가 않네 성큼 다가와 놓고 떠날 줄은 모르나 미련에 지쳐 뒷걸음치다 꽉 안아줘 입 맞춰줘 두 손 꼭 잡고 내게 말해줘 너를 사랑한다 “ 날 잊지 마라 거기서 멈춰 있어라 내게 또 다른 내일은 없을 테니까 늘 괴롭다는 아픈 말에 우린 이별했고 한동안 너 없어 불안했던 나도 웃어지려나 꼭 안아줘 입 맞춰줘 두 손 꼭 잡고 크게 말해줘 아직 사랑한다 “ 날 놓지 마라 내게로 달려와 줘라 네가 사라진 내일은 없을 테니까 내게 또 다른 내일은 없을 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