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까꾸(kkakku) 作曲 : 코지(cozy) 잘지내? 거긴 어때? 더할 나위 없이 좋았으면 좋겠어, 여기보다 훨씬. 우리를 제외한 모든것이 미워보였지만 잘만 돌아가더라고 이 세상은 역시 걱정 하지마 너가 못다한 청춘 니 몫까지 두배로 불태울게 전부 열심히 살려고 나 많이 노력했어 날씨가 식어 추워지면 너 떠올라 애써 참고 참아 술잔을 들어, 짠 이전과 다른점은 이젠 속으로 불러봐 눈물 흘리면 너가 또 슬퍼 할 거 같아서 오늘도 숨겨 난 그래 이게 낫겠지 나는 랩퍼란 타이틀 과 작곡가로 살아가 예전과의 차이를 보여주려고 너를 생각하며 밑그림을 그렸고 세상에 하나뿐인 이 노래를 불렀어
하고싶은 말들을 담아 편지를 보낼 수는 없어도 내 목소리는 들리겠죠 아마 편지를 못 보내도 오늘따라 보고싶네요 절대로 그대 잊지 않을게 너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다
너가 떠난지도 벌써 10년이 다 되가 털썩 주저 앉고서는 서로 끌어안았던걸 아무도 잊지 않았어, 친구의 걱정 관 다르게 사실 가끔 너란 놈이 여전히 우리 곁은 아니라도 어딘가엔 있을거란 못된 착각, 상상을해 미친걸까 가사를 쓰는 지금도 눈이 파르르 떨려 감정조절이 필요해 안그럼 와르르 무너져 내려 너가 사랑하는 가족 그리고 친구들도 잘지내니 마음 한쪽을 놓을 수 있을거야 물론 너도 알고 있겠지 가끔 그려져 너의 모습 마음껏 너가 그렇게 사랑하던 재키와 놀고 있을거란 생각에 괜히 난 웃음이 나 응원 해줄거라 믿어 널 사랑하는 친구 승준이가
하고싶은 말들을 담아 편지를 보낼 수는 없어도 내 목소리는 들리겠죠 아마 편지를 못 보내도 오늘따라 보고싶네요 절대로 그대 잊지 않을게 너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다
너와 밥 먹으며 음악을 하겠다던 그 아이는 지금 꿈을 이루고 있어 나 절대로 포기 안 할게 너의 꿈이었던 치과의사 는 아니라도 지켜봐줘, 이 길가 끝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