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K.SHIN
专辑:
《Part.1 : Seed Of Truth》作词 : K.SHIN/Jay T
作曲 : Jungran/moodin'
가면을 벗고 나 물었지
누구십니까
뭣도 아닌 것 같아
유난떠네 난 몰라
하루 이틀인가
그때에 난 작았었고
고갤 푹 숙인 나
왜 나는 둘인가
눈 감은 채 따라갔을 뿐
이젠 신물이 나
하루 이틀인가
그때의 난 밤을 썼고
고갤 푹 숙인 나
왜 나는 둘인가
이젠 커튼을 젖힐 거야
이젠 신물이 나
하루 이틀인가
그때에 난 작았었고
고갤 푹 숙인 나
왜 나는 둘인가
눈 감은 채 따라갔을 뿐
이젠 신물이 나
하루 이틀인가
그때의 난 밤을 썼고
고갤 푹 숙인 나
왜 나는 둘인가
이젠
이젠 신물이 나
지나간 시간은 돌아오지
않는단 평범한 말
내 가슴에 와닿기 전까진
없던 시간 내다 버렸지
기횔 쉽게 밀쳐낸 나
오늘이 만드는 내일 속에
갇혀 있다가도
wanna live so wake up
계절은 변해도 한결같이
뜨거운 내 맘
의밀 두고 살기보단
죽기 싫은 생각
식어지기 전 뭔가 더
해야만 하는 압박
yeah 너무 머리 굴리지 말어
어차피 복잡하면 될 일도 말려
시기상조 우린 너무 빨러
운동도 너무 빨리 하면 키가 안 커
so just take it by the instant
whatever flows don't think
just follow your instinct
지금 이 순간은 누굴 위해 사는지
지금 이 죽어가는 난
뭘 기다리는지
그래 이래야겠지 뭐
오는 대로 받고 가는 대로 두지 뭐
내 20대는 너무 푸르고도 붉어
관처럼 잘 짜여진 사회란
틀 안에 누워 있기엔 아쉬워
가엾기만 했던 어제
주저앉은 채 아무것도 안 한
너에 비해 햇살은 쉴새없이
부지런히 창가를 두드리고 가
마치 날 현실로 깨우듯
근데도 난 가끔 혼자이고 싶어
다른 삶을 사는 날
눈 감고 떠올려
혼란에 빠진 건지
혹은 겁이 나는 건지
시곗바늘 소리에
좌지우지되는 견지
대충 그렇게 돌아가는 거지 뭐
흔들려도 계속 그게
바로 삶의 pendulum
괜한 조바심에 다가오는
피해망상 갇힌 나에게
다시 손을 내밀어 봐봐
그때에 난 작았었고
눈 감은 채 따라갔을 뿐
하루 이틀인가
그때의 난 밤을 썼고
고갤 푹 숙인 나
왜 나는 둘인가
이젠 커튼을 젖힐 거야
하루 이틀인가
그때에 난 작았었고
고갤 푹 숙인 나
왜 나는 둘인가
눈 감은 채 따라갔을 뿐
이젠 신물이 나
하루 이틀인가
그때의 난 밤을 썼고
고갤 푹 숙인 나
왜 나는 둘인가
이젠 신물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