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주친 눈빛 발그레 두 볼 핑크빛 입술에 입 맞춰주고 싶은 걸 넌 아니 네 웃음 말투까지 변한 게 없는데 네가 왜 예뻐 보여
평소와 별다를 것 없는 눈빛까지도 아무렇지 않던 내 맘이 뛰네 유난히 두근거리는 떨림이 멈추질 않아 하룻밤을 꼬박, 설레어 잠도 못자
따뜻한 두 손이 네게 닿을듯해 넌 (HOW DO YOU FEEL) 달콤한 노래로 네게 속삭이고 싶어 따스한 두 눈이 내게 닿을 때면 그 안에 내가 들어가 있으면 해 눈빛만 봐도 네 맘 알아챌 수 있게
어제와 별다를 것 없는 표정까지도 오늘은 유난히 흠~ 내 맘을 뛰게 만들고 누군가 그 미소 알아봐 반할까 봐 하룻밤을 꼬박, 불안해 잠도 못자
따뜻한 두 손이 네게 닿을듯해 넌 (HOW DO YOU FEEL) 달콤한 노래로 네게 속삭이고 싶어 따스한 두 눈이 내게 닿을 때면 그 안에 내가 들어가 있으면 해
화장 지워지면 어때 꼬집은 볼에서 손 떼 라는 말은 들어줄 수 없어 욕 좀 먹으면 어때 스쳐지나고 말 건데 난 다 표현하고 싶어 분위기 좀 잡을까 울리는 폰 꺼 일단 오늘은 향수 뿌렸으니까 더 가까이 앉아 흐르는 이 시간이 마치 달리는 듯 빨리 가 it's illegal too fast
따뜻한 두 손이 네게 닿을듯해 넌 (HOW DO YOU FEEL 달콤한 노래로 네게 속삭이고 싶어 따스한 두 눈이 내게 닿을 때면 그 안에 내가 들어가 있으면 해 눈빛만 봐도 네 맘 알아챌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