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INMAY
专辑:
《2008-2012》作词 : 이재우
作曲 : 이재우
뜨겁고 화려해서 모든 게 너무 선명하기만 한 여름을 밀고
서늘한 바람이 갑자기 부는 가을은 어느 하루 만에 온다
아무 데로 나 걸어가기 좋은
따뜻한 커피가 향기로운
기타 소리가 아름다운
혼자 있기엔 쓸쓸한 계절
시원해지길 바랐었지만 사실은 아직 준비가 안됐어
무심하기만 한 차가운 공기는 그대로 내 마음에 닿는다
태양의 뜨거움이 있던 자리를
채울 따뜻함이 필요해
한 사람의 체온으론
어딘가 많이 부족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