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화인 作曲 : 화인 비가 내리는 오늘 널 기다리며 설레 비를 가득 머금은 저 구름 사이 우산 나눠 쓰고 걷던 무지개길 왜인지는 몰라도 자꾸 맘이 설레고 비와 함께 네가 내리면 습관처럼 기다리게 돼 비가 내 창 두드리면 설레는 맘 어쩔 수가 없어 비를 뚫고 내게 와주면 감동에 찬 미소 띄며 우산은 하나만 쓰고 걸을래 한 뼘 거리에 우리 나란히 너와 걷던 어깨가 좀 젖어도 뭐 우리 사이 우산 나눠 쓰고 걷던 무지개길 왜인지는 몰라도 자꾸 맘이 설레고 비와 함께 네가 내리면 습관처럼 기다리게 돼 비가 내 창 두드리면 설레는 맘 어쩔 수가 없어 비를 뚫고 내게 와주면 감동에 찬 미소 띄며 우산은 하나만 쓰고 걸을래
비와 함께 네가 내리면 습관처럼 기다리게 돼 비가 내 창 두드리면 설레는 맘 어쩔 수가 없어 비를 뚫고 내게 와주면 감동에 찬 미소 띄며 우산은 하나만 쓰고 걸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