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위를 걷는 기분이야 너와 함께 손을 잡으며 이 거릴 걸어가는 지금 난 매일 같이 걷던 거리도 별다를 것 없던 일상들도 모든 게 새로워져 너 하나로 힘이 들 땐 내게 말해 네 일이면 어디든 달려갈거야 아무 말없이 안아주는 것도 가만히 안긴 너를 보는 것도 좋아서 저 별이 빛나듯이 난 널 반짝이게 할거야 충분히 빛나는 너지만 저 달은 변하지만 너와 나 우리 둘이 함께하는 동안 난 변하지 않을 텐데 넌 I'll do anything for you I'll do anything for you 웃을 때 사라지는 눈과 그 아래 난 작은 점 마저도 마치 오래전부터 찾아왔던 것처럼 다 좋아 시시한 농담 하나에도 환하게 웃는 네 모습이 너무 이뻐서 네가 웃으면 나도 행복해졌어 저 별이 빛나듯이 난 널 반짝이게 할거야 충분히 빛나는 너지만 저 달은 변하지만 너와 나 우리 둘이 함께하는 동안 난 변하지 않을 텐데 넌 평소완 다르게 분위기 좋은 곳을 찾아다니려는 것도 민망해 낯 뜨거워 하지 못한 말을 서슴없이 하는 것도 다른 이윤 없어 널 웃게 할 수만 있으면 돼 이 순간을 기억해 멀리 돌아간대도 저 별이 빛나듯이 난 널 반짝이게 할거야 충분히 빛나는 너지만 저 달은 변하지만 너와 나 우리 둘이 함께하는 동안 난 변하지 않을 텐데 넌